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3월 27일 해남 박오에서 박오 아시아포럼 2019년 연례회의에 참석하러 온 이낙연 한국 국무총리를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한국은 세계 중요한 경제체와 본 지역의 중요한 나라로서 상호 최대 경제무역협력동반자 중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한국과 공동으로 노력해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내왕을 밀접히 하며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국관계가 새로운 진전을 이루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한 경제의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하며 양자간 발전전략을 잘 접목함으로써 협력 잠재력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양자간 무역투자를 확대하며 제3자 시장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한국과 일본 양국과 함께 중일한 자유무역구 협상에 박차를 가해 역내 경제일체화를 추동하고 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중요한 인국인 한국과 중국 수교이래 양자관계와 협력이 장원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일대일로" 공동구축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과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함으로써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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