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6개월 남짓이 두고 있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대한 세계 유수기업들의 열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던 세계 효모 생산 및 발효 분야의 유명 기업 르사프그룹 중화권 지역 대표가 12일 밝힌데 의하면 올해 르사프그룹은 전시부스면적을 200평방미터 추가할 뿐만 아니라 박람회 기간 루이스 르사프 세계베이킹경기 아시아지역 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외자기업인 로레알도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이다. 로레알(중국) 부총재는 로레알의 '중국 꿈'의 실현은 중국의 지속적인 개방확대와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특히 최근 몇년간 잇달아 출범한 일련의 감세와 비용인하정책, 시장진입 등 호재와 갈라놓을 수 없다며 수입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이와 같은 호재를 실감하고 있으며 올해 로레알은 박람회 참가 규모 및 투입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 중국혁신주관 파트너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딜로이트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며 제2회 수입박람회에도 보다 충분한 준비와 보다 큰 투입으로 보다 많은 선진적인 서비스 솔루션을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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