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카니발, 아시아의 꿈을 함께 이루자!
중앙라디오TV총국에서 주최한 제1회 아시아문화카니발이 15일 밤 열렸다.
화려한 라이트 사운드 및 조명효과와 정열적인 무대 공연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카니발의 현장으로 gogogo~
정열적인 성회,
아시아를 빛낸
다채로운 아시아 문명의 꽃이
베이징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아시아문화카니발의 화려한 무대 배후에는
출연진과 엔지니어들이 바친 45일 간의 노고가 슴배어 있다.
데이터를 통해 그 내막을 알아본다.
아시아문화카니발의 무대 부지면적은 1만5천평방미터에 달한다.
5층 빌딩 높이의 거대한 소품
52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제어형 와이어 승강 장치
베이징올림픽스타디움 상공의 케이블과 와이어를 이어놓으면 약 40만미터가 된다.
이는 베이징올림픽스타디움을 400바퀴 돌려감을 수 있는 길이다.
약 50개 나라 또는 지역의 8천여명 출연진과
1800명 엔지니어가 밤낮으로 동원.
45일 간 차량 출입만 매일 400여차.
공연복은 1만여벌
소품은 1만5천여개
조명 부품 2500여개
90분 간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국제적 성회의 막이 열렸다.
시각적 향연,
아름다운 화폭이 펼쳐졌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