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사회인문과학부 총책임자인 나다 알나시프 부사무총장이 최근 베이징에서 중국의 아시아문명대화 개최는 세계문명의 교류와 벵치마킹을 추진하고 성장과 혁신, 사회번영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나시프 부사무총장은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참석하는 기간 대회가 "아시아문명교류벤치마킹과 운명공동체"를 주제로 하며 문명의 다양성, 평등성, 포용성을 강조했다며 대화에서 중국이 거대한 역할을 발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나시프 부사무총장은 유네스코는 중국과 탄탄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했으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유네스코의 실크로드 관련 프로젝트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했으며 "유네스코는 이런 프로젝트들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의존하고 관용을 베푸는지를 이해하려 시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나시프 부사무총장은 유네스코는 중국이 창도하는 평등과 벤치마킹, 대화, 포용의 문명관에 공감하며 문화의 다양성이 현실적인 성장과 혁신, 사회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세계는 모든 지혜로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많은 화해와 관용, 공감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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