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2019년 중국(연길) 조선족단오민속문화관광축제 관련 소식 공개회가 연길시 전역관광봉사 센터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연길 조선족민속문화관광축제 행사가 6월 7일 오전 9시 30분 중국조선족민속문화원에서 개막된다.
연길시인민정부와 연변주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 및 관광국에서 공동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 및 관광국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단오절문화내실을 충분히 발굴하여 전통명절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문명, 화합, 향상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데 축제기간 민족악기표현, 널뛰기, 그네뛰기, 조선족씨름, 조선족장기, 청소년단오절 서화경연, 조선족 전통복장 체험, 조선족 찰떡체험, 조선족 전통 활쏘기 체험, 조선족민속문예공연 등 20여개 활동들이 펼쳐져 시민들과 관객들에게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