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19-06-27 11:27:40 출처:cri
편집:李俊

오사카시민, G20 정상회의가 세계 경제발전에 기여하길 기대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大阪街头的G20宣传旗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가 오사카에서 열리게 됩니다. G20 정상회의는 이번에 처음 일본에서 열립니다. 최근 본 방송국 기자는 오사카의 거리에서 현지 시민들을 인터뷰 했습니다. 여러 시민은 G20 오사카 정상회의가 세계 경제를 추진하여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기여하길 바랐으며 또한 정상회의가 오사카 나아가 일본 간사이 지역의 세계적인 지명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정상회의에는 G20 회원을 포함한 37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대표가 참석합니다. 회의기간 3만명이 오사카를 방문하게 되는데 그 가운데는 약 6천명의 기자들이 포함됩니다. 일본 외무성은 "일본 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라고 정상회의의 규모를 형용했습니다. 정상회의의 순조로운 소집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경찰측은 전국의 자원을 동원하여 3만 2천명의 경찰을 배치했습니다.

오사카의 정무 사무청사, 주요 풍경구, 공항, 호텔은 이미 G20 깃발과 홍보 포스터를 내걸었습니다. 현지에서 가장 대표성을 띤 풍경구인 오사카공원 부근에는 순찰하는 경찰차가 긴 대오를 이뤘습니다. 근무수행을 하고 있는 경찰의 제복으로 보아 그들은 규슈의 구마모토현 경찰인원입니다. 공원의 근무인원 아유미의 소개에 따르면 25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 공원의 부동한 구역은 잠시 일반인에 개방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그가 소재한 부처는 며칠동안의 휴가를 향유하게 됩니다.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면서 아유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阿由美说,G20峰会在大阪召开是一个向世界推介大阪的绝佳机会

"저의 주목을 제일 끄는 것은 중국과 미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 수반이 회의에 참석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회의가 평화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여러 나라에 호혜상생의 관계를 구축하게 되길 바랍니다."

아유미는 정상회의가 오사카에서 소집되는 것은 세계에 오사카를 소개할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전 세계가 모두 오사카라는 이 이름을 알게 되길 바랐습니다.

정상회의가 다가오면서 오사카 현지 정부는 안보 급별을 승격했습니다. 일부 도로 구간에 시간대로 나눠 교통 관제를 실시하는 외 주요한 역의 보관함, 쓰레기 수거함도 잠시 봉폐됩니다. 이것은 현지 주민의 생활에 일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현지 방송국에서 근무하는 나가노 히카루 여사는 정상회의가 오사카에 주는 장기적인 의미를 주목했습니다. 그는 오사카는 6년 후 재차 세계엑스포를 개최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永野光认为 G20峰会是让世界各国客人了解大阪的一次良机

"G20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손님들에게 오사카를 요해하게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오사카 시민들을 놓고 볼때 또 외국 손님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런 교류와 상호연동은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저는 2025년 세계엑스포의 소집에 즈음하여 이런 경험이 강대한 힘으로 되어 오사카와 일본의 발전을 추진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오사카는 일본의 제2대 도시입니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일본 간사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는 1800만명이 넘습니다. 그 중 오사카, 교토, 고베 및 그 주변지역에 1시간 교통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산업과 인적 왕래가 아주 긴밀합니다. 오사카에 일보러 왔던 고베의 카타야마 케이 선생은 기자에게 G20 오사카 정상회의와 잇달은 일련의 행사가 오사카 나아가 전반 간사이 지역의 발전에 적극적인 촉진 역할을 갖다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片山启先生表示,期待G20大阪峰会和随后的一系列活动能对大阪乃至整个日本关西地区的发展带来积极促进作用

"저는 G20 오사카 정상회의 소집이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 지역의 발전에 기회를 갖다주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회의 일정은 이틀뿐이지만 이번 회의는 전시 기간이 반년에 달하는 2025년 오사카 엑스포에 양호한 분위기를 마련하고 또 아주 좋은 경험을 쌓을 것입니다."

인터뷰에 응한 시민들이 언급했다시피 G20 정상회의의 소집은 오사카에 놓고 볼때 일련의 대형행사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올해 9월의 "2019년 럭비 풋볼 월드컵", 2025년 세계엑스포 그리고 기획, 추진되고 있는 국제성 군중체육경기, 종합휴가명승지 건설계획 등 대형행사가 망라됩니다. G20 정상회의는 거시적으로 세계경제의 추세와 글로벌 관리방식 구도에 각인을 남기게 될뿐만아니라 미시적으로 오사카 나아가 일본의 대형국제회의 개최능력을 검증하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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