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6-30 15:33:42 출처:cri
편집:宋辉

[국제논평] G20 오사카 정상회의, 다자주의의 강한 메시지 전달

G20 오사카 정상회의가 29일 폐막했습니다. 정상회의는 선언을 통과하고 G20은 자유, 공평, 무차별, 투명, 예측 가능, 안정된 무역과 투자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진력하며 세계무역기구의 필요한 개혁 진행을 지지하고 G20 회원 중 "파리협정" 체결측은 기후변화대응에 관한 이 협정을 엄격히 집행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이 기간 G20 회원국 정상들은 양자 및 다자 외교활동을 빈번히 가졌으며 아울러 오사카 정상회의는 다자주의 추동, 문제해결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었고 국제사회의 신심을 진작시켰습니다. 

오사카 정상회의는 전 세계가 올해 들어 보호주의, 일방주의의 역풍을 맞고 산업구도와 금융안정이 충격을 받으며 국제 투자자들의 신심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처럼 간고한 시점에서 회의 참가 정상들은 글로벌 경제, 무역과 투자, 혁신, 환경과 에너지, 취업, 여성 권한 부여, 발전 및 건강 등 의제와 관련해 토의하고 건언 헌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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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의에서 한 발언과 일련의 양자 및 다자 외교활동은 국제사회의 깊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초청에서 의해 정상회의에서 인도적인 연설을 발표하고 G20 정상들이 "객관적인 규칙을 존중하고 발전대세를 장악하며 공동의 미래를 가슴에 품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이 관점은 현 세계경제와 글로벌 거버넌스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한층 시장을 개방하고 수출을 주동적으로 확대하며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평등 대우를 전면 실시하며 경제무역협상을 대폭 추진하는 등 다섯가지 조치를 선언함으로써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완수하며 계속 경제 글로벌화를 위해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는 개방확대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회의 참가 각측은 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고도의 찬성을 표시했으며 습근평 주석이 협력, 혁신, 발전의 이념을 강조한 것은 현 세계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그가 선도하는 다자주의는 국제사회가 진정으로 바라고 수요하는 것이며 개방확대가 중국의 협력파트너에 더욱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았습니다.  

정상회의기간 습근평 주석은 상호 존중, 공평정의, 협력상생의 신형 국제관계 구축 추동,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의 더 훌륭한 발전에 유리한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 지역 핫이슈의 정치적인 해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등 의제와 관련해 회의 참가 각국 및 국제기구의 정상들과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가 제기한 이념과 건의, 조치는 경제와 안보라는 이중 불확실성에 처한 국제사회의 신심을 진작시켰고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에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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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점은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차 회동을 가진 것이며 양국 정상은 조율,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하는 중미관계를 추동하기로 합의하고 평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경제무역협상을 재개하며 미국측은 중국제품에 대해 더는 새로운 관세를 추징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동이 내보낸 적극적인 메시지는 양국의 민의에 순응한 것이며 전 세계의 기대에 부합하고 시장 긴장상태를 완화하는데 유리합니다. 중미관계는 세계상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의 하나로 양자간에는 비록 일부 의견상이가 존재하지만 양자가 상호 존중, 호혜상생의 대 방향을 확고히 견지한다면 이른바 충돌과 대항이란 함정에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있고 상호 추진, 공동 발전을 실현할 수 있으며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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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 기간 습근평 주석과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회동을 가지고 10가지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이 중에는 중일 양국은 서로 협력파트너이고 서로 위협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행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모순과 의견상이를 건설적으로 관리 통제한다는 등 내용이 망라됩니다. 이런 공감대는 양국관계가 새로운 발전시기에 진입하도록 추동하는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 제2대와 제3대 경제체가 자유 공평의 다자무역체계와 개방형 세계경제질서를 함께 수호할데 관한 념원을 구현했으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추동하기 위해 더 큰 책임을 감당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자주의 지지는 회의 참가 각국과 국제기구의 정상들이 오사카에서 빈번히 전달한 메시지입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 국제정세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고 무역영역과 만 정세에 긴장정세가 나타났으며 세계가 다자주의 추진과 법치 준수의 의지가 결여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의 "일대일로" 구상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8대 행동" 및 "아프리카연합 2063년 의정",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은 고도로 융합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발전을 추동하는 합력(合力)을 형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일방주의와 세계 질서를 지탱하는 규칙의 결여로 일부 지역의 긴장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태에 처해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다자주의와 국제질서의 확고한 수호는 이번 오사카 정상회의의 가장 강한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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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가 또 다시 기로에 서있는 시점에서 G20 오사카 정상회의는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자주의,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강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상회의 성과가 어떻게 실행되는가 하는 것은 국제사회가 가장 주목하는 바입니다. 각 회원이 공동의 미래를 가슴에 품고 파트너 정신을 견지해야만이 각종 불확실성, 불안정성에 대항할 수 있으며 글로벌 경제의 신심을 증강시키고 인민들에게 희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중국에 있어서 계속 자체의 일을 잘해나가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여전히 국민과 세계에 대한 중국의 가장 확고한 행동입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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