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주요 20개국(G20) 사무특사인 왕소룡(王小龍)국제경제국 국장이 29일 오사카에 위치한 중국대표단 프레스센터에서 내외브리핑을 주재하고 정상회의 기간 중국은 글로벌경제거버넌스 보완을 위해 중국의 지혜를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왕소룡 국장은 중국은 디지털경제와 신기술 활용을 적극 창도하고 공평, 공정, 비차별시의 혁신환경과 디지털포용, 사이버 가난구제 등 이념과 주장을 정상회의의 공보에 포함시켰으며 G20에서 개발을 핵심적인 위치에 놓고 2030지속가능발전일정을 집행하도록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프랑스, 유엔은 지난해 성공경험을 활용해 올해 또다시 기후변화 관련 3자회의를 개최하고 파리협장의 약속을 엄수하고 기후변화 대응에서 구조적인 협력을 보강할데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으며 세계기후다자행정에 유력한 동력을 부여하여 유엔기후행동정상회의와 올해 연말에 진행될 예정인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 제25회 체약자대회의 성공에 적극적인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왕소룡 국장은 중국은 2016년 항주 정상회의에서 제시한 고품질 기반시설개념을 토대로 또다시 고품질 기반시설건설을 중요한 의제로 하고 고품질기반시설 원칙을 채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원칙의 많은 내용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제협력의 방향과 일치되며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이념과 행동의 역할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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