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인도 국가의 날"행사가 박람회 단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습니다.
Vikram Misri 주중 인도 대사를 비롯한 인도 외교관들과 이철(李鐵)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중국 정부 부 총대표, 베이징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자 양국 국가가 장내에 울려퍼지고 이어서 인도 국가 홍보물이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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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ram Misri 주중 인도 대사는 연설에서 2019년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의 주제는 "녹색생활, 아름다운 가원"이라면서 이 주제는 현 세계에 있어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는 인류가 생태계 발전과 개선의 도전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보호란 도전에도 직면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철 부총대표는 연설에서 이번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의 준비기간 인도측이 높은 중시를 하고 단지 건설을 원만히 완성해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습니단.
박람회 인도전시구역의 면적은 약 1천평방미터에 달하며 인도역사건축풍경, 물에 대한 인도철학의 숭배, 요가손그림, 조각, 회화 등 인도예술품 등을 충분히 전시했습니다.
행사현장에서 다채로운 인도무용과 요가 문예공연도 펼쳐졌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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