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19-10-01 15:16:18 출처:cri
편집:韩京花

주한국 중국대사관 국경초대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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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9월30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기념 초대회를 마련했습니다. 구국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문희상 한국 국회의장, 조세영 한국 외교통상부 제1차관 등 한국의 정계인사 및 주한 다국적 외교사절, 국제기구대표, 한국 각계의 대중국 우호인사, 중국기업대표 등이 초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구국홍 주한 중국대사는 초대회에서 발표한 축사에서 70년간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영도하에 중국에서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세인이 주목하는 빛나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한국은 떼어놓을 수 없는 이웃이고 전략동반자라며 중한 친선협력은 양측에 실제적인 이익을 갖다줌은 물론 역내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구 대사는 중한 양국 정부는 반도문제에서 입장과 이익이 일치하다며 중국 측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지속 가능하고 불가역적이 될 수 있도록 한국 측과 계속 소통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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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한국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이며 오랜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992년에 수교한 이후 한중 관계는 27년간 급속도로 발전했다며 한중 양국이 마음으로 마음을 전하고 마음으로 서로 통하는 동반자,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해 양국의 우호 협력을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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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한국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한국정부를 대표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에 축하를 표했으며 중한 양측이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중한 관계가 더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도록 추동할 것을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각계 내빈들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으며 새 중국이 70년간 이룩한 빛나는 성과에 대해 치하하고 중국의 더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기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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