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 5일 개막됩니다. 연일 세계 유명 기업 책임자들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수입박람회는 중국과 세계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게 되며 중국 시장에 대해 매우 자신심을 가진다고 하면서 중국 경제 발전 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장 폴 아공 로레알그룹 회장 겸 집행행정관은 일전에 기자 회견에서 중국은 개방경제의 선두주자이며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비즈니스 발전과 국가 간 교류를 촉진할 것이며 이는 개방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경제의 미래에 대해 매우 자신이 있다면서 중국은 강력한 발전의 길로 가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테츠로 일본 파나소닉 중국 동북아회사 총재는 중국은 계속하여 소비대국, 혁신대국, 제조대국이 되고 있다면서 파나소닉은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하여 중국의 선진 기업들을 배우고 중국의 속도, 중국의 비용과 중국의 모델을 배워 경쟁력을 쟁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백년 기업 파나소닉은 중국 시장에 대해 매우 확신하면서 개방된 중국에 큰 찬사를 보냈습니다.
양위초(梁偉超) 미국 존슨컨트롤즈 아태지역 회장은 수입박람회는 세계급의 박람회이며 지난해 존슨컨트롤즈는 수입박람회에서 7개의 협력의향서에 서명하면서 3천만 달러에 달하는 오더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입박람회는 이미 외국 기업이 중국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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