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11월 5일 개막합니다. CIIE 개막을 앞두고 ‘기자의 집’으로 불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미디어센터가 11월 4일 정식 오픈돼 전문적이고 고효율적이며 편리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송 체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모가 더 커지고 매력이 더 증강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걸맞게 미디어센터도 제1회의 성공적인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이고 디테일한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가컨벤션센터(상해) A0 사무청사에 위치한 미디어센터는 총 면적이 13,500평방미터이며 자문봉사구, 공공작업구, 전용작업구, 라디오TV기술서비스구, 인터뷰룸, 브리핑룸, 미디어요식·레저서비스구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배치로 기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번 박람회의 취재 경쟁에 뛰어든 내외신 기자는 총 4300명, 그 중 외국 기자는 9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MG 특파기자: 한경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