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5일 상해에서 개막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서 "개방협력, 운명을 함께 하다"란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제1회 수입박람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 대외개방에 관한 5가지 조치를 선언하고 상해의 한층 개방에 대해 3가지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1년이래 이런 개방조치가 이미 기본상 실행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중 상해자유무역시범구 임항(臨港)신구가 이미 정식 설립되었고 또 기타 성에 6개 자유무역시범구를 신설했습니다. 상해증권거래소가 과학혁신판(커촹반)을 개장하고 시험등록제도가 이미 정식 실시되었으며 장강삼각주 역내일체화발전이 이미 국가전략으로 정식 실시 되었습니다. "외국인투자법"이 명년 1월 1일에 실행될 예정이며 진입전 국민대우 전면 실시 네거티브리스트제도가 출범되었습니다. 수입확대 소비추진 및 관세 한층 감소 등 조치가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작년 자신이 수입박람회기간 진행한 양자활동에서 해당 나라와 98개 협력프로젝트를 달성했다며 그 중 23개가 이미 완성되었고 47개가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으며 28개가 현재 긴밀히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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