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11-21 16:50:29 출처:cri
편집:权香花

연극“난릉왕”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서 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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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연극원이 출품한 창작극 “난릉왕(蘭陵王)”이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에서 상연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저녁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청년관중극장은 만원을 이루었다. 수백명 관중들이 1400여년전 중국 북제 명장 난릉왕의 전설이야기를 다룬 연극을 흥미진진하게 관람했다. 주인공 난릉왕의 굴곡적인 운명을 보여준 중국 예술가들의 혼신의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두시간 남짓한 공연이 끝난 뒤 현장에는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난릉왕” 전체 배우들이 세차례나 무대인사를 마쳤고 관중들은 깊은 여운을 안고 자리를 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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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예술가들이 무대에서 난릉왕의 전설적 이야기를 완벽히 구현했고 심오한 중국 문화의 단면을 러시아 관중들에게 보여주었다고 관중 나스가가 관람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러중 문화교류가 보다 깊이있게 진행되어 러시아 대중들이 중국의 유구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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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극 “난릉왕”은 전통희곡, 나희(儺戲) 등 중국전통극의 요소를 융합하고 무대효과도 기존의 사실적인 모식과 달리 몽환적인 색채를 더해 첫공연부터 극찬을 받았다. 

“난릉왕” 감독 왕효응(王曉鷹)은 공연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이번 공연은 현대무대예술 풍격을 운용해 다문화적으로 보여주었다며 앞으로 연극을 뉴대로 중국이야기를 잘 해나가고 러시아 관중들이 중국 전통문화와 현대연극을 보다 잘 이해하도록 하며 양국 문화교류를 추동하고 인민들간의 친선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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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지속된 제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은 14일 러시아 역사문화가 유명한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했다. “국제화 문화코드” 주제의 이번 포럼에 중국은 포럼 주빈국으로 초대되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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