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11-22 11:18:57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 서부 첫 시장구매무역방식 시험구 성도에 출현

최근 중국 사천성 성도시 첫 시장구매무역방식이 성도 세관에서 통관을 실현했다. 이 화물은 가치가 14.8만달러에 달하며 주로 남성 솜패딩과 여성 의류 등을 주요 상품으로 하며 중국-유럽(성도) 열차에 탑재되어 폴란드로 수출된다.

국가급 시장구매무역방식은 조건에 부합된 경영자가 국가 상무주관 등 부문이 인정한 시장집결구 내에서 구매한 것으로서 세관신고한 상품 가치가 15만위안 이하이며 구매지에서 수출상품 통관수속을 하는 무역방식을 가리키며 수출영역의 '소형 자유무역구'라고도 불린다.

2018년 9월 28일, 성도 국제상업무역성은 중국 제4진의 시장구매무역방식 시험시장으로 되었으며 성도시 금우구(金牛區)는 중국 서부지역에서 첫번째로 국가급 시장구매무역방식 테스트를 진행한 지역이다. 이 시험구는 사천성과 중국 서부 및 세계 범위 내의 양질의 상품 및 기업을 집결해 온 오프라인의 연결을 구축하고 지역 무역전환과 업그레이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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