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02-20 11:55:10 출처:cri
편집:韩京花

자키 중국사무부장, 코로나19 사태 후 중국 경제 지속발전할 것

팔레스타인은 코로나19 사태를 줄곧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중국에 대한 지지를 표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벗들은 본국 주재 중국사무소 근처에 “무한 화이팅”이라고 적은 현수막을 걸었다. 

최근 예루살렘 주재 중앙라디오TV총국 손령려(孫伶俐) 기자 가 요르단강 서안에 위치한 도시 라말라로 향해 팔레스타인 민족해방운동 “파테”의 중앙위원이며 아랍관계와 중국사무부 부장인 압바스 자키를 인터뷰했다. 압바스 자키는 중국 정부의 코로나19사태 대응 관련 조치를 극찬했고 이번 사태가 끝나면 중국의 경제는 지속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키는 중국 정부는 매일 코로나19 사태 변화의 실제적인 상황을 공개한다며 투명한 정보 공개는 방역에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말한 것은 반드시 행동에 옮긴다며 세계 각국을 도와 코로나19 방역에서 큰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했다. 

자키는 이번 사태는 중국 관광업을 비롯한 여러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지만 이는 일시적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 경제는 장기적인 호전세를 이어갈 수 있기에 중국이 코로나19 사태 방역과 더불어 신속히 생산을 복구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지혜롭고 능력이 강한 중국 지도자와 대동단결로 똘똘 뭉친 중국인민은 기필코 이번 사태를 이겨내고 경제를 회복,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자키는 팔레스타인의 벗으로서 중국은 시종일관 팔레스타인 인민을 지재해왔다고 표시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인민들의 마음은 중국 인민과 함께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각계는 중국 인민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시시각각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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