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인대 3차회의가 22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내몽고 전인대 대표들과 함께 정부업무보고서를 심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 공산당은 그 어느 때도 모두 군중의 이익을 첫 자리에 두었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해야 하며 이 점은 그 어떤 도전과 압력 앞에서 얼마나 큰 대가와 희생을 지불하든지 시종일관 변함이 없고 추호의 동요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민지상, 생명지상으로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그 어떤 대가라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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