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전국정협 연례회의에 참석한 경제계 연합 분조별 위원들을 찾아보고 함께 회의에 참석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해마다 양회기간 특별히 정협위원들을 찾아보고 함께 국사를 논의했다. 이번에 습근평 총서기는 처음 양회기간 특별히 경제계 연합 분조별 토론에 참가했다. 경제계 정협위원중에는 중앙경제부문 책임자와 각 대형 국유기업, 금융기구의 책임자를 제외하고도 많은 유명 경제학자들이 포함된다. 중국경제사회 발전이 전염병의 영향을 크게 받은 상황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특별히 경제계 인사들과 자리를 같이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