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5-24 09:32:46 출처:cri
편집:李景曦

녕고녕 중화그룹 회장: 어려운 고비 이겨내려면 '내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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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점차 조업 재개를 통해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인 녕고녕(寧高寧) 중국 중화그룹(Sinochem) 회장은 코로나19로 각국 상공업들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으면서 글로벌 공급사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국 기업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혁신과 연구개발이라는 '내공'이 필요하며 전염병 여파가 아니더라도 중국 기업들은 두 가지를 중요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해 녕고녕 회장은 자체의 전략 모델을 조정하고 공급사슬과 기업의 시장 포지셔닝을 적절히 수정해 진정한 혁신, 진정한 연구개발, 진정한 실력을 키워야만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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