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스페인의 유명한 중국문제 전문가인 시리오 리오스 중국정책관찰실 주임은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코로나19 영향하에 개최한 이번 양회는 이전과 비해 세계적인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베이징에 올수 없는 리오스는 스페인에서 온라인으로 전인대 개막식을 관람했고 이극강 국무원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그는 올해 보고는 전에 비해 편폭이 짧지만 내용은 아주 실용적으로 현 복잡한 정세를 회피하지 않았고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아주 정확히 지적했다고 평가했다.
리오스는 보고에서 도시 신규 취업 인수,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폭 등 지표를 명확히 한 동시에 구체적인 전년 경제증속 목표는 제기 하지 않았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불 확정성에 대한 체현으로 불가피 한 변화라고 말했다.
매체와 민중이 관심하는 또 다른 중점인 취업 문제에 언급해 리오스는 신규 취업 인수 목표를 명확히 확정한것은 중국이 발전 과정에 필요한 안정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인구 대국인 만큼 취업 문제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보고에서 인플레이션 및 도시 실업율 통제 등 목표에서 아주 정확한 수치가 반영되였고 또 최소목표치를 확정해 중국이 자체 계획한 발전의 길 혹은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 필요한 안정 요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리오스는 또 2020년 빈곤퇴치와 중등권 수준 사회 전면 실현 목표는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와 같은 복잡한 상황에서도 중국은 상기 두 기정 목표를 꼭 실현할수 있을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리오스는 또 국제 정세가 긴장한 현 상황에서 다각주의를 수호하려는 중국의 노력은 아주 중요하다면서 보고에서 제기한 중국의 개방 확대,협력 탐구의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