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추(黃潤秋) 중국 생태환경부 부장은 25일 오후 베이징에서 "14.5규획"기간에 보다 업그레이드 된 환경 오염 방지 공략전을 잘하여 생태보호와 복원을 추진하며 생태환경 관리 능력과 관리 시스템의 현대화 수준을 대폭 향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윤추 부장은 중국의 생태환경의 개선은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변곡점이 아직 오지 않은 상황에서 '14.5규획' 기간 더욱 분발하여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태환경의 관리 능력과 관리시스템의 현대화 건설을 잘할 것을 강조했다.
방역 기간 동안 공기오염 문제가 제기된데 대해 그는 대기환경의 질은 온실가스 배출과 용량에 의해 좌우지되는데 배출이 용량보다 훨씬 클 때 심각한 대기오염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석했다. 지난해 베이징은 심한 대기오염 일수가 4일에 불과해 심각한 공기 오염은 없었다고 황윤추 부장은 설명하면서 중국의 오염방지의 관리 방향은 정확하며 합리적으로 다스렸다고 전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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