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초(李家超) 홍콩 보안국장은 26일 중앙방송총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홍콩 보안국과 산하의 6개 기율부대는 홍콩 국가안전법의 입법을 전폭 지지하며 관련 법은 홍콩 집법부문으로 하여금 법에 의거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가 안보를 해치는 행위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어느 나라도, 국가안전입법은 모두 국가 입법 권력에 속한다고 강조하면서 국가 차원에서 홍콩을 위해 국가 안전을 수호하는 법률과 집법기구를 설립하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이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동안 홍콩의 법률은 부족점이 존재했으며 특히 최근 몇 년 간 일부 허점이 드러났고 홍콩 수호 국가 안보법이 바로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허점을 막아주었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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