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28일 중국은 인류가 최종적으로 바이러스를 이길수 있도록 국제협력을 적극 전개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제13기 전인대 제3차 회의가 28일 오후 폐막했다. 이극강 총리는 회의 폐막후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원천 문제와 관련해 이극강 총리는 과학적인 태도로 바이러스 원천 문제를 대하는것은 감염병 방역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각 국은 현재 백신,효과적인 약물 및 검사 키트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것은 글로벌 공공재라고 말했다.
이극강 총리는 또 현재 국제사회는 감염병 통제와 경제사회발전 회복이라는 두 과제의 도전에 직면했다며 특히 국제간 협력을 전개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감염병 대응이든 경제 발전이든 모두 고난을 함께 이겨내며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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