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예(林家禮) 홍콩 사이버포트 이사회 의장은 27일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특별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홍콩특별행정구가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 기제를 구축, 보완하는것은 홍콩의 안정 확보와 홍콩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법제환경 및 경영환경 수호에 유리하며 이는 또한 홍콩의 장기적인 발전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임가예 의장은 홍콩 국가안전 입법은 정권 전복과 국가를 분렬, 테러활동과 외부세력의 개입 등 심각한 죄행을 상대로 한것으로 글로벌 투자자와 과학기술 창업 인재가 홍콩에서 정상적인 비즈니스 및 과학연구에 종사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홍콩 국가안전 입법은 홍콩 동포들을 포함한 전반 중국인민의 공동 이익과 근본 복지를 구현했다고 하면서 향후 더욱 한전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더 큰 발전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법을 통해 홍콩이 자체 발전과 이익 외에 국가의 대 발전속에 융합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가예 의장은 또 홍콩이 국가안전 입법의 보장하에 점차 건전하고 완벽한 특별행정구 제도를 구축해 세계 각지, 각계 인사들과 함께 발전, 행복을 도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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