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5-28 17:47:37 출처:cri
편집:李俊

2020년 양회서 습주석이 걱정한 백성들의 "사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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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18차 대회이후 습근평(習近平)중공중앙 총서기는 시종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중국공산당의 집권목표로 삼아왔다. 2020년 코로나19 가 기승을 부린 비상시기 개최된 중국 양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대표와 위원들과 국사를 논의하고 따뜻한 위안의 메시지를 전한 배후에는 인민들을 걱정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인민대표대회가 열린 첫날 습근평 총서기는 그가 소재한 내몽고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대표들과 함께 정부업부보고를 심의했다. 몇명의 대표가 발언하는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 전염병이 경제에 준 영향이 큰가"라는 같은 질문을 반복해 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직접 지휘하고 직접 방역작업을 배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10여차례 열었고  중앙정치국회의 5회, 지방시찰 조사연구 6차례 , 외국 정상 및 국제기구 책임자들과 50회의 통화 또는 화상회의를 통해 총서기는 전염병 발전의 순간적인 변화에 대하여 자세히 관찰하였다. 또한 그는 기층에서 온 대표들에게 면대면으로 질문했다. 

전염병이라는 시험에 직면해 중국은 답안지에 "인민지상"이라는 이념을 시종 관통시켰으며 첫 대표팀 회의에서 "인민지상"이 재차 습근평 총서기와 인민대표들이 함께 논의한 국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였다.    

전국정협 경제계 연석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조속히 완정한 내수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을 크게 추진하며 전략적인 신흥산업 추진을 가속화해 보다 많은 새로운 성장점을 만들고 점차 국내의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와 국제가 모두 순환하는 상호촉진의 새로운 발전 패턴을 형성해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중국의 국제적인 협력과 경제 참여의 우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발전을 도모한 한편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기업도 크게 주목했다. 개혁개방초기 민영기업이 중국에서는 신생사물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미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되었으며 약 3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양회 개최 전야에 중앙에서는 민영기업에 호재로 되는 중요한 문건을 작성하고 많은 정책을 내놓았다. 정협위원이 민영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자 습근평 총서기는 자신의 느낌을 말했다. 

"민영기업은 중국이라는 이 희망의 땅에서 발전했습니다. 오늘 민영기업이 중국특색사회주의에 한 기여는 아주 대단합니다. 각이한 시기 서로 다른 난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탐구해야 하며 꾸준히 분투하고 계속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발전의 길을 가야 합니다."   (음향1)
"인민지상, 생명지상,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하는데서 우리들은 대가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전염병으로 조성된 큰 손실에 직면해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대중들에 단단히 의거하고 마음으로, 정으로, 힘으로 대중들이 관심하는 취업과 교육, 사회보험, 의료, 주택, 양로 등 실제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대중들이 변화를 느끼고 실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중국공상당의 기반은 인민에 있으며 혈맥도 인민에 있습니다. 인민 중심의 발전사상 견지는 아무리 큰 도전과 압력에 직면하더라도 아무리 많은 희생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변함없고 흔들림이 없습니다."

어떻게 위기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파악하고 비상시국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것인가?

억만농민들 역시 습근평 총서기가 걱정하는 일이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시 농촌에 지식청년으로 내려갔을 때 촌민들과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리며 그때 고향 사람들은 "자주 고기를 먹는"것이 목표였으며 "일할 때 황금 멜대를 멜수 있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황금 멜대"란 습근평 총서기가 보기에는 농업현대화이다.  

2020년 중국은 전염병이 갖다준 불리한 영향을 극복함은 물론 더 간고한 노력을 들여 빈곤탈퇴공략전에서 전면승리를 달성하고 새로운 정세하에 계속 크게 농업현대화를 추진해 농촌 사람들도 도시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공동부유를 실현해야 한다고 습근평 총서기는 말했다. 

"텔레비전을 통해 '대표통로'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이 한 마디에 전국 인대대표이며 호북성 십언시(十堰市) 태화병원 나걸 원장은 중국인들속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나걸 원장이 언급한 성공적으로 87세 노인을 치료한 이야기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무한시와 호북성의 전염병 방제작업은 3개월의 시간을 들여 결정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그 배후에는 중국 당과 정부의 "한 사람도 포기할 수 없다"는 위민의 정이 들어있고 14억 중국인들의 확고한 단결이 슴배어 있다.  

이번 대회는 전염병 원인으로 일정을 단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별히 "호북 대표단 토론에는 꼭 와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호북에 대한 관심과 중시가 돋보인다.  


"호북인민과 무한인민들은 전염병 방제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거대한 희생을 치렀습니다. 무한은 영웅도시로 되기에 손색이 없으며 호북인민들과 무한인민들은 영웅적인 인민이 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나는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과 호북 각 민족간부와 대중들에게 진심의 문안과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전염병 사태가 발생한데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전반적인 기획과 체계적인 재정립, 전면적인 승격, 질병예방통제 시스템 개혁, 방역의 모니터링 예비경보 응급대응 능력 제고, 중대전염병 응급시스템 보완, 공중보건 응급 법률법규 보완, 애국위생운동 전개, 체제메커니즘에서부터 관계를 정리하고 책임을 강화할 것 등에 대해 강조했다. 

호북의 방역작업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큰 관심을 보였다. 

"바늘구멍으로도 황소바람이 들어옵니다. 시시각각 방역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계속 신중을 기하고 분발해 외부 유입을 막고 내부의 반등을 통제해 결코 쉽지 않게 얻은 전염병 방제 성과를 수포로 돌아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6000만 호북인민들의 취업과 취학, 사회보험, 전염병후 심리치료 등 민생의 여러가지에 대해 그는 특별히 걱정하면서 호북의 발전을 지원하는 중앙의 일괄 조치를 잘 실행할 것을 당부했으며 호북의 각계가 분발정신을 발양할 것을 격려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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