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6-01 10:10:21 출처:cri
편집:权香花

영국 학자, 중국 가난구제 경험 세계에 참고가치 제공

중국 역사와 정치를 연구하는 영국 유명 학자인 라나 미터 옥스퍼드대학 중국센터 주임은 다년래 중국의 "양회"를 주목해왔다. 

갓 폐막한 중국의 "양회"에 대해 라나 미터 교수는 중국의 가난구제방면의 정책과 경험은 세계가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서 "양회"에서 경제정책과 관련한 내용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코로나19 사태는 중국경제가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했으며 아울러 과학기술과 경제사회의 융합발전을 한층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나 미터 교수는 2020년은 중국의 빈곤퇴치 결전 결승의 한해로 양회에서 제정한 가난구제정책을 볼 때 중국의 다음단계 빈곤퇴치 임무는 지역발전의 불균형문제를 집중 해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가난구제 및 빈곤감소 방면의 경험은 세계에 아주 많은 참고가치를 제공했으며 그 중 어떤 경험은 심지어 선진국도 참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례로 경제특구 건설, 과학연구와 기반시설 건설에 대한 투자를 들었다. 

라나 미터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는 올해 중국 경제에 단기간 영향을 조성했지만 동시에 기회도 가져왔다며 이는 중국이 최근 몇년간 추진해온 경제전환과 연관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일찍 전자상거래를 발전시켜 온 나라의 하나로 질병사태는 사람들의 경제활동에 대한 종사방식을 한층 개변시켰다고 지적했다. 

라나 미터 교수는 최근 몇년간 중국은 갈수록 고부가가치 산업과 영역에 대한 투자를 중시했으며 그 중 중요 영역이 바로 첨단산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과학기술 최전방에 있는 이런 신기술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큰 충격을 받지 않았으며 "질병사태 후기"에 과학기술과 경제활동은 한층 융합 발전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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