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7-23 22:07:38 출처:cri
편집:朱正善

[오피니언] 중국, 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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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가장 무더운 절기인 대서다.

한 여름의 땡볕 더위 만큼이나 핫한 소식들이 잇달아 전해지며 중국인들의 가슴에 희망을 지핀다.

베이징의 코로나 19사태가 다시 살벌해지면 어쩌나 했던 걱정과 불안이 불과 40여일만에 가셔지고 중국은 보란 듯이 세계에 경제의 V자형 반등이라는 눈부신 성적표를 내놓았다.

비록 요 며칠 신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새로 나타나 다소 우려를 자아내기는 하나 모두의 일상을 유지하며 분류별 방제 조치를 취해 속전속결을 치른 베이징의 과학적인 방역 경험이 뒷받침하고 있어 모름지기 든든하기도 하다.

중국의 많은 저 위험 지역들이 영화관 영업 재개에 들어가고 여름철 관광도 활약상을 보이며 익숙했던 일상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중국이 코로나 19 방제와 경제사회발전이라는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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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따지고 보면 “생명 제일, 인민 제일”이라는 집권 이념, 그 바탕에 깔린 ‘인간 본위’의  인문 정서가 아닐까 싶다.

지난 1분기, 코로나 19 방역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중국은 GDP 증속이 -6.8%라는 유례없는 대가를 치렀다.

중국 전역이 셧 다운에 들어가다시피 한 그 비상 시기, 경제는 치명타를 입었지만 경제를 되 살릴 수 있는 인력과 그 인력들의 창조력은 그대로 보존되었다.

잃는다고 생각할 때 바로 얻을 때라는 선인들의 가르침이 떠오른다.

일시적인 경제성장은 잃은 듯 했으나 그 보다 더 값진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사회를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소중한 인력들이 아무런 뒷 근심 없이 각자의 일터를 굳건히 지키며 중국의 기적을 써내려 가고 있다.

만일 GDP에만 연연해 어정쩡한 방역 조치를 취했다면 아마 지금쯤 중국도 코로나 19의 사경을 헤매면서 방역 성공과 경제사회발전이라는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을까 싶다.  

2분기 중국 경제가 3.2% 성장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항상 국민을 첫 자리에 놓는 올바른 집권 이념, 그 이념을 기본으로 세계와 더불어 나아가려는 자세가 중국의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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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은 최신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중국이 올해 유일하게 경제의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지난 수개월간 퀼컴, 팹시, JP모건, 엑슨모빌 등 외국 기업들이 잇달아 중국 시장 확장에 나서고 폭스바겐차이나가 올해 중국에서 협력 파트너와 함께 4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점들을 미루어 볼 때 미국이 뭐라고 해도 중국은 여전히 해외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는 인기 투자지임이 틀림없다.   

21일 기업인들과 마련한 좌담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경제의 글로벌화는 역사의 흐름이라며 중국은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과학기술 영역의 개방과 협력을 보강하고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진력할 것이라고 재삼 강조했다.    

'상선약수 후덕재물(上善若水 厚德載物), 개방과 포용, 그리고 협력을 주장하는 중국은 어제도 오늘도 세계를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다.

<출처: 조선어부 논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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