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천진(天津)대극원 야외극장에서 관객들이 음악회를 들으며 분수쇼를 감상하고 있다.
이날 “피어나는 동심 - 경진기(京津冀:베이징-천진-하북)교향악예술발전연합 대형교향음악회”가 천진대극원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이는 천진대극장이 개최한 첫 대형 야외교향악음악회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유명 지휘가 이표(李飆)와 바이올리니스트 려사청(呂思清)이 베이징, 천진, 하북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또 천진대극장이 휴관 200여일 만에 관객들에게 시청각적 문화향연을 선사한 것이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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