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 테마의 페인팅 항공기 "동계올림픽 빙설호"가 수도국제공항에 공식 등장, 청두(成都)로의 첫 비행을 마쳤다.
'동계올림픽 빙설호' 페인팅 항공기의 첫 비행을 알리는 제막식에 참석한 게스트와 스태프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월 5일, "동계올림픽 빙설호" 페인팅 항공기, 청두 쐉류(雙流) 국제공항에 착륙. 승무팀과 승객들 기념 촬영.
"동계올림픽 빙설호"에 도색된 동계올림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 "빙둔둔"(氷墩墩)과 "쉐룽룽"(雪容融).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은 판다가 얼음 옷을 입고 있는 형태로 '빙'은 얼음으로 순결과 강인함, '둔둔'은 건강과 귀여움 등의 뜻을 담고 있다. 특히 빙둔둔의 얼굴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빛은 5G 기술을 상징한다.
동계 장애인올림픽의 마스코트"쉐룽룽"은 '순백의 아름다움'과 '포용'을 뜻한다.
촬영: 신화사 허창산(賀長山), 쉬빙제(胥氷潔) 기자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