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월드미디어대회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월드미디어대회가 최근 화상으로 진행됐다. 4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대표들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추진 상황과 혁신적인 온라인 전시를 평가하고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전문적인 준비 작업에 신뢰를 표하며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크게 기대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프레스위원회 인루시아 몬타나렐라(Lucia de Montanarella) 미디어 운영 총괄은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운영진이 월드미디어대회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언론사들에 고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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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로 회의는 화상을 통해 회의 생방송, 경기장 시뮬레이션 시스템, 온라인 질의 응답, 이메일 1:1 대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시공간의 제한을 최대한 극복하였다.
AP통신의 빈센트·아마비 전문 운영팀 팀장은 회의는 관련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며 이는 향후의 보도 준비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게티 이미지사의 마이클·하이만 편집운행 팀장은 경기장의 촬영위치 전경전시 시스템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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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로잔동계청년올림픽경기대회 유리아 미디어운행팀장은 온라인을 통한 월드미디어대회 개최는 대형통신사와 언론사들에 유익할뿐만 아니라 현장방문 비용 부담이 버거운 소규모 언론사들도 참여 가능하여 유익하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회의는 향후 올림픽 준비과정에도 활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외국전문가인 안토니오·에드카 국제올림픽위원회 미디어운행부 전 총괄은 베이징은 머지 않아 최초로 하계올림픽경기대회와 동계올림픽 경기대회를 모두 개최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새둥지”에서 또다시 올림픽 개막식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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