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昌松
2020-11-15 15:36:44 출처:cri
편집:韩昌松

강소지역 한국어말하기 예선 3등수상자-소주대학교 학생 원쌍쌍

강소지역 한국어말하기 예선 3등수상자-소주대학교 학생 원쌍쌍

소주대학교 학생 원쌍쌍

(강소지역 한국어말하기 예선 3등수상자)

 

  안녕하세요! 저는 소주대학교 한국어학과 원쌍쌍입니다.

  여러분께서는 평소에 이런 말 자주 들어보신적 있으시죠?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낫다' 옛날부터 좋은 이웃은 우리 삶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때론 친척보다 더 가까운 정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뜻에서 좋은 이웃나라 역시 참으로 중요합니다. 한국은 바로 귀한 중국의 이웃 나라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사람들을 엄청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고 슬프게 하지만 또한 전세계 사람들에게 중국과 한국의 끈끈한 정의를 더욱 강력하게 드러내 보였습니다.

  만약 현재 여러분에게 50만불이란 자산이 있다면 여러분은 뭘하고 싶으세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하시지 않습니까? 지금보다 더 크고 멋진 집을 살까? 평소에 가고 싶은 곳에 여행하러 갈까? 우리 애들을 더 좋은 학교에 보낼까?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50만불이 바로 올해 전염병예방통제 초기에 중국사람들의 소중한 목숨을 얼마나 살렸는지 모릅니다. 이 돈은 바로 서울시정부가 중국인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었던 의료물자의 총액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추운 겨울에 봄바람과 같은 따뜻함을 마음으로 느껴 보신 적이 있으시죠. 저 역시 올해 그런 따뜻함을 느껴 봤어요. 올해 겨울, 코로나19의 엄중한 사태가 지속되고 있을 때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한국 친구 지윤이의 메시지를 문뜩 받았어요.“쌍쌍아, 요즘 중국이 엄청 심각하던데 너 괜찮지? 아무일 없이 잘 지내는거지? 만사에 주의하고 건강 꼭 잘 지켜야 해!!”그 순간 저는 불안하고 힘들던 마음이 바로 사라지고, 한국 친구의 따뜻한 정을 가슴 깊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크게는 나라에서부터 작게는 개인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국민들은 이렇게 함께 고난을 이겨나가면서 훨씬 더 깊은 정을 쌓아 왔습니다.  

  올해의 코로나 사태는 양국의 생산과 생활 등 각 분야에 모두 큰 피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거쳐 이제 한중 양국은 코로나를 어느정도 통제하여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경제교류를 신속히 회복하였습니다. 비슷한 역사문화배경, 강력한 지도자계층, 그리고 인민을 위해 항상 책임을 지는 정부가 있으므로 한중 양국은 반드시 곤경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대학생들은 한중 운명공동체의 이념을 더 명확하게 인식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두 나라는 선두자로서 아시아 운명공동체를 더 빨리 구축하고 아시아 세기의 문을 여는데 막대한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책임은 결국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대학생들이 져야 하기 때문에 보다 새로운 아시아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저는 지금 한중 두 나라의 청춘들에게 힘차게 호소합니다! 우리 손에 손을 잡고 담대하게 지혜롭게, 희망이 넘치는 한중 두 나라의 공동의 미래를 창조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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