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저녁 “비비람 동행길 우리 모두 함께(風雨同行路 我們在一起)”공익 공연이 무한 금대대극장에서 열린다. 우수한 문예종사자들과 의료진들이 방역이야기를 주선으로 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공연은 “방역동행, 인민지상”, “너와 나의 동행, 변함없는 산천”, “대도동행, 완연한 봄빛”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배우 겸 가수 한설(韓雪)은 무한가무극단, 무한음악가협회, 무한인민예술극장 등 출연진과 함께 “광상의 여정(狂想的旅程)”, “인민지상(人民至上)”등 작품을 선보인다. 코믹배우 심등(沈騰), 가령(賈玲)은 의료진과 함께 “사랑하는 한 가족(相親相愛一家人)”을 열창한다.
이외에 류경(劉勁), 마소화(馬少驊), 개려(凱麗) 등 중견배우들이 시낭송 “새시대 가장 귀여운 사람”을 준비했다. 한편 이옥강(李玉剛), 설호은(薛皓垠), 동대위(佟大為)의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바람 동행길 우리 모두 함께” 공익공연은 무한TV채널과 틱톡 등 미디어에서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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