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12-29 10:35:42 출처:cri
편집:朴仙花

영국 국제문제 전문가, 브랙시트 후 세계 3대 경제체에 있어 더욱 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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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유럽연합이 성탄절 하루 전 양자 무엽협의에 달성한 것은 영국이 연말 브랙시트 과도기 종료 후 무협의 브랙시트의 큰 리스크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바론 페튼 영국 황가동서방전략연구소 회장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브랙시트 후의 영국은 외교에서 더욱 독립적이며 영국 연방, 중국, 미국 등 3개 경제체에 있어서 더욱 큰 기회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바론 페튼 회장은 영국이 2021년 1월 1일 정식 유럽연합에서 탈퇴한 후 외교사무 특히 국제 지역안전사무에서 유럽연합의 제한을 받지 않고 더욱 독립자주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일찍 가장 젊은 유엔 상주 세계무역기구 관원이었던 바론 페튼 회장은 지역 안전사무 외 글로벌 경제에서 영국은 여전히 전통적인 금융우세로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바론 페튼 회장은 브랙시트 후의 영국은 중국과의 협력 공간이 더욱 넓으며 사실 중국은 2020년 상반기 이미 영국 최대 수입 내원국으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대응은 중국 국내 경제가 신속히 회복하게 했을뿐만 아니라 중국의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 충격 속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엔진이 되었다며 이는 또한 코로나19의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영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론 페튼 회장은 중미관계의 긴장상태는 바이든정부의 형성으로 인해 즉각 종료되지 않을 것이며 브랙시트 후의 영국은 중미관계 마찰 발생 시 완화와 중재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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