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1-08 13:44:18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의 코로나19 글로벌 방역 참여

2020년 3월 26일, 서로 다른 시간대에 있는 G20 정상들은 시공을 초월해 화상방식으로 코로나19 대응 특별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는 도전에 직면하여 신속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나는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믿고 도와준다면 감염병을 종식시키고 인류 발전의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2020년 3월 23일, 습근평 주석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인류보건건강공동체 구축을 처음 제안했다.

습근평 주석의 진두 지휘 하에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래 최대의 글로벌 인도주의적 행보를 보였다.

감염병 발생 이래, 중국은 단합 방역해 인류보건공동체를 구축하자는 기치 아래 150여 개 국가와 10개 국제기구에 방역 지원을 제공하고, 34개 국가에 36개 의료 전문가팀을 파견했으며, 최대 의료물자 생산국의 강점을 살려 각국에 마스크 2000여 억 개, 방호복 20억 벌, 검사시트 8억개 제공했다.

2020년 5월 18일, 습근평 주석은 제73회 세계보건대회 영상회의 개막식에 화상방식으로 참석했다. 그는 중국은 코로나19 백신을 연구 생산해 상용화하면 글로벌 공공재로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백신 가급성과 가부담성을 실현하는 데 중국은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함께 손잡고 각국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공동으로 보호하고, 인류 공동의 지구촌을 공동으로 보호하며, 인류보건건강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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