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1-01-14 20:42:28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 외교부, 미 관원과 대만 지역 지도자와의 통화 규탄

캘리 크래프트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대사와 대만지역의 지도자 채영문이 화상통화를 한것과 관련해 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계속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주권과 안보이익을 단호하게 수호할 것이라며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언행을 위해 막중한 대가를 지불할 것이라고 했다.

전한데 의하면 캘리 크래프트 대사는 대만방문을 취소한 후 1월 14일 채영문과 화상통화를 가졌다. 크래프트 대사는 통화 후 SNS에 대만이 유엔과 세계보건총회 등 플랫폼을 통해 방역의 성공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없다고 했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형식의 미국과 대만관원의 교류를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크래프트 대사의 상기 언행은 중국의 내정에 대한 심각한 간섭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간 3개 연합공보의 규정, 대만 문제에서 한 미국의 정치적 약속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중국은 이를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유엔은 주권국가들의 조직이라며 중국의 대만지역이 세계보건기구를 망라한 국제기구의 활동에 참여함에 있어서 반드시 하나의 중국 원칙에 근거해 처리해야 하며 이는 또한 유엔 총회 제2758호 결의와 세계보건기구 총회 25.1호 결의가 확인한 중요한 원칙이라고 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 중앙정부는 대만동포들의 건강복지를 아주 중요시한다'며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은 여러 차례 적시적으로 대만 지역에 방역의 최신 정보를 통보했고 대만지역의 글로벌 보건사무 참여를 타당하게 배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대만지역에는 <국제보건조례> 연락소가 있다며 대만지역과 세계보건기구 및 각 나라들간의 정보교류는 원활하다고 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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