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1-01-22 10:17:18 출처:cri
편집:李俊

미국, WHO 탈퇴 중지 선포

앤서니 파우치 미 전염병 전문가가 21일 바이든 미 신임 대통령의 수석 의학고문 신분으로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화상방식으로 제148차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회 회의에 참석했다. 파우치는 회의에서 미국은 세계보건기구에 계속 남을 것이고 또 '여러 방식'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언에서 파우치는 세계보건기구가 세계를 리더해 코로나19에 대응한 노력에 우선 사의를 전했다.

2020년 7월 미국은 유엔 및 세계보건기구에 편지를 보내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식 탈퇴한다고 선포했다. 그러나 미국이 세계보건기구 가입 시 정한 조건에 근거하면 미국이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하려면 반드시 1년 전에 퇴출 신청을 제출해야 한다. 그때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바이든은 만일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세계보건기구 탈퇴 결정을 즉시 중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파우치는 미국은 세계보건기구와의 다양한 기술협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며 여러 방식으로 글로벌 방역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미국의 상술한 결정에 환영을 표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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