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1-23 15:27:39 출처:cri
편집:赵雪梅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첫 제빙작업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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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22일 베이징시 중대 프로젝트 판공실에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현재 세계 최신 환경보호 제빙기술을 응용한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인 "빙쓰다이(冰絲帶)"의 첫 제빙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스피드스케이팅 레인을 만들어 냈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은 베이징 올림픽의 트레이드마크 스타디움으로 유일하게 새로 건설한 빙상경기종목 경기장이다. 경기장은 2021년 1월 초에 첫 제빙을  진행하여 빙판 질이 동계올림픽 기준에 도달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특별 초빙한 제빙사 마크가 국내외 제빙팀원을 이끌고 연합 제빙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산화탄소 초월 임계 제빙기술을 이용한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관이다. 이 기술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환경보호 제빙기술로서 탄소배출량이 제로에 가깝고 제빙 능률이 대폭 제고 된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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