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2-03 11:24:51 출처:cri
편집:李景曦

2022 베이징과의 만남, 습주석 과학기술수단을 결부한 동계올림픽 개최 강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이 1주년 초읽기에 들어섰다. 중대한 시기에 열리는 이 국제스포츠성회에 습근평 주석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습주석은 동계올림픽을 기획하는 과정에 선진적인 과학기술수단의 응용을 중시해야 한다며 중국 빙상스포츠는 반드시 과학기술혁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최근 몇년간 습주석은 수차례 경기건설현장을 고찰했다. 일찍 4년전 습주석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현장을 고찰하면서 선진적인 과학기술수단을 잘 응용해 경기장 건설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하며 과학기술과 스마트, 녹색, 절약 등 중국 특색이 있는 경기장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1월 18일 습주석이 국가스키점프센터를 고찰하면서 스포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공지능보조시스템과 풍동실험실 등 고과학기술수단을 이용해 선수들의 훈련수준과 효율이 대폭 상승했다는 소개를 듣고 습주석은 현대경기스포츠 수준을 제고하려면 스포츠 기량 뿐만 아니라 기술에도 의거해야 한다면서 혁신과 과학기술은 스포츠 제고에 확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훌륭한 스포츠경기성회를 여는 것은 중국이 세계를 향한 시종불변의 약속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초읽기 1주년 즈음에 습주석이 베이징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개최현장을 고찰하면서 말했듯이 중국은 이번 동계올림픽을 잘 개최할 뿐만 아니라 특색있고 유일무이하며 훌륭한 동계올림픽을 열 것이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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