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1-02-08 19:36:12 출처:cri
편집:宋辉

외교부, 새 발전단계 진입한 중국, 세계와 경제연계 보다 밀접히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경제가 이미 세계 경제 속으로 깊이있게 융합되었다며 새 발전단계에 진입한 중국은 세계 경제와의 연계를 보다 밀접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국제통화기금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5일 중국은 2020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실현한 주요 경제체라며 IMF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을 8.1%로 예상하며 중국이 세계경제회복에 보다 많은 성장 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세계 경제의 깊이있는 쇠퇴와 충격에 직면해 중국경제는 비교적 빠르고 온당한 회복을 실현했으며 전년 성장폭이 2.3%에 달했다. 유엔 무역 및 발전회의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2020년 중국의 외자직접투자가 4% 성장해 세계적으로 최대 외자 유입국으로 되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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