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에서 설을 즐겁게 쇠는 동안 주한 중국 대사관의 직원들은 평소보다 더 바삐 보냈다. 일상 업무 외에 그들은 한국에 남아있는 중국인과 화교들이 더 특별하고 의미있는 설을 쇨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향에서 온 편지"를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각지의 중국인과 화교들을 동원해 풍부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들이 온라인상으로 함께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도록 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재한 중국인과 화교들은 "불필요한 출행을 삼가"할데 관한 창의에 호응해 주동적으로 한국에 남아 설을 쇠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화목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쇨 수 있도록 주한 중국 대사관의 직원들은 "재한 중국 공민에게 보내는 가서(家書)"을 알심들여 제작했다. 편지에는 방역 상식과 한국에서의 주의사항, 상용 연락방식 등 내용이 망라되었다.
형해명(邢海明) 대사는 가서에서 조국은 영원히 해외 중국인과 화교들의 든든한 뒷심이며 대사관은 계속 "인민지상, 인민을 위한 외교"를 초심으로 하고 동포들에게 더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주한 중국 대사관은 또 온라인 설 축하공연을 준비해 한국 각지에 사는 중국인과 화교, 유학생, 중자기업 직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노래, 춤, 악기 연주, 시 낭송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형해명 대사는 온라인 축하공연에서 광범위한 재한 중국인과 화교들에게 새봄의 축복을 전하고 그들이 코로나 방역을 위해 고상한 애국정신을 보여주고 국내 방역대국면을 적극 지지하며 국가발전과 건설을 지원한데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표시했다.
재한 중국인과 화교 대표, 유학생 대표, 기업대표들은 방역 어려움의 배경에서 이번 활동을 통해 조국의 따사로움과 대사관의 관심을 진심으로 느꼈다며 각자의 포지션에서 애국정신을 발양하고 중한 양국간 민간 우호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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