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2일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이 중국국가방송총국의 결정에 대한 도미닉 랍 영국 외교부 장관의 그릇된 발언을 언급했다.
2월 11일 도미닉 랍 장관이 성명에서 BBC 월드뉴스의 중국 내 방송을 금지한 결정은 언론자유를 제한하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대사관 대변인은 장기간 중국 관련 BBC 보도 내용이 "방송관리조례", "해외위성채널현지방송관리법"의 관련 규정을 위반하고 뉴스는 진실되고 공정해야 한다는 요구를 위반했으며 중국 국가이익과 민족단결을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BBC 월드뉴스는 해외채널의 중국 방송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방송 송출이 중단될 것이고 내년 방송면허 경신 역시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중국 관련 BBC 보도는 "세기적인 거짓말"을 꾸미는데 몰두해 뉴스직업도덕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이중기준과 이데올리기 편견으로 가득하다며 중국 인민은 이에 극도로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은 "뉴스보도의 자유"라고 떠벌이지만 이는 서방언론이 가짜뉴스를 만들어내고 요언을 날조해 다른 나라에 먹칠하는 핑계이자 방패막이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했다.
그는 세계 각국은 모두 뉴스매체에 필요한 감독과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BBC에 대한 중국국가방송총국의 결정은 합리하고 합법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냉전사유를 버리고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공정하지 않고 객관적이지 않으며 책임적이지 못한 보도 발표를 즉각 멈추도록 BBC에 촉구했다. 또 악의적인 보도로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를 공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관련 보도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확실히 제거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BBC에 요구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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