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시종 미국측이 전면합의에 복귀하는 것이 이란 핵문제 교착상태를 해결하는 유일하고 정확한 방도라고 인정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16일, 국제원자역기구는 이란이 23일부터 전면보장감독협정 부가 의정서를 포함한 이란 핵합의 투명도와 관련한 자원 조치를 중단한다고 15일 발표하고 7개의 집행 중지할 기타 관련 조치를 열거했다. 한편 AP통신에 의하면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역기구 사무총장이 이번 주 토요일 이란을 방문해 기구가 계속해 필요한 핵 사찰을 진행할 수 있고 각측이 모두 접수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이란측과 모색하게 된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벼인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란 핵문제 정세가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다며 기회와 도전이 공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측은 응당 긴박감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이란 핵문제 외무장관회의에서 달성한 공감대 이행에 진력하며 미국측의 조건부 없는 신속한 전면합의 복귀를 추동하고 이란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소하며 이란은 완정한 약속 실행을 회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그는 중국은 관련 각측이 모두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정세가 승격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을 피면하며 외교노력을 위해 공간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측과 대화 협상을 통해 보장감독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을 지지하며 관련 각 측이 모두 이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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