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학습과 교육 동원대회가 2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당사 학습과 교육을 전개해 당사를 배우고 사상을 깨우치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 국면을 개척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열어나갈 것을 전 당에 촉구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백년간의 분투과정에 중국공산당은 시종 마르크스주의의 기본원리로 역사의 대세를 분석 파악하고 중국과 세계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했으며 여러 역사기회를 잘 다잡고 이용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 역사관을 수립해 역사와 시대 흐름, 세계 풍운속에서 변화를 분석하고 역사기율을 탐색하며 전략 결책을 내놓도록 전 당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전당을 교육 인도해 시종 인민을 가장 높은 자리에 놓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분투목표로 하며 개혁발전의 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보다 많이 보다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추동하며 공동부유가 뚜렷한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도록 전당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이 각이한 역사시기의 위험과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경험들을 총화하고 운용해 외부환경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잘하며 국가 관리의 능력과 수준을 꾸준히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정확한 당사관을 수립하고 당사의 중대한 사건과 중요한 회의, 중요한 인물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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