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9일 호북(湖北) 양양(襄阳)에서 자링(贾玲), 장소비(张小斐), 허군총(许君聪)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안녕! 리환잉’방영 후 팬미팅이 있었다. 이 영화는 자링의 고향인 양양에서 촬영을 했다. 팬미팅 현장에서 자링은 고향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영화가 흥행하면서 드라마의 세트장, 자링의 고향 양양도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 촬영지인 양양위동기계공장, 후베이성 화섬공장 등은 이미 양양의 왕훙코스(網紅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