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2-23 09:32:54 출처:cri
편집:李景曦

습근평 주석,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전화 통화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밤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집트는 아랍국가와 아프리카 국가 중 처음으로 중국과 수교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이집트 관계는 중국과 아랍국가, 중국과 아프리카간 단합협력과 호혜상생의 모범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 이집트를 중국 외교 전반의 중요한 위치에 두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자 파트너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국가주권, 독립, 영토 보전을 위해 힘쓰는 이집트 측을 지지하며 이집트 국민이 자국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측은 이집트 측과 함께 정치적 상호 신뢰를 다지고 상호 지지를 확고히 하며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의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여 다자주의와 국제 공정 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코로나19 발생 후 중국과 이집트가 서로 긴급 방역물자를 제공한 것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임을 잘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측은 이란 측과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단합 방역을 지지하여 인류위생건강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집트는 실무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극복하고 양호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이집트는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21세기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을 위해 제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 측은 더 많은 중국 기업의 이집트 투자를 지지하며, 이집트 측과 인프라 건설과 생산능력,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여 중국과 이집트간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엘시시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열렬히 축하했다. 그는 올해는 이집트와 중국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라며 양국은 전통적 우의가 돈독하고 양자관계가 돈독하며 국제사무에서의 협력이 긴밀하여 양국 국민의 이익을 강력하게 촉진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집트 측은 홍콩·신강·대만 문제 등에서의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중국 측이 국가주권·안보·통일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인권을 이유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집트 측은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이집트에 가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국 측과 함께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중국의 귀중한 지원에 감사를 전함과 아울러 중국 측과 백신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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