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2-25 10:03:10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中美 경제무역관계 협력 공동 추진 기대

왕문도(王文涛) 중국 상무부 부장은 24일 베이징에서 올해 대외무역과 외자의 기본면을 단단히 굳힐 것이라고 표했다.  중미 미 대외무역 추세를 언급하면서 왕문도 부장은 다음 단계에 미국측과 공동 노력하여 양국 수반의 전화통화 정신에 따라 소통을 강화하고 이해를 늘리며 협력에 초점을 두고 갈등을 통제하여 양자 경제무역관계가 협력의 궤도에 재귀하도록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중국 상무부는 또한 중국측은 지금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모든 조항을 평가하고 깊은 분석과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미 협정의 일부 성원과 비공식 접촉을 가졌다고 표했다.

올해의 대외무역 정세를 언급하면서 왕문도 상무부 부장은 2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중외 언론에 올해의 대외무역 정세가 준엄하고 복잡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공급사슬과 산업사슬로 볼 때 안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여전히 발전되고 있다고 표했다.

2020년에 비록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아 글로벌 무역 저조현상이 나타났지만 중미 무역은 곤경에서 역세로 상승했다. 왕문도 부장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미국의 최대의 무역동반자로서 쌍방의 양자무역 투자협력은 각자의 경제회생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표했다. 그는 이것은 경제무역협력이 양국 관계를 적극 추진하는 힘이며 또한 양측에 실제적인 이점을 갖다준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표했다.

지난해 중국 다자,양자 경제무역관계도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중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성공적으로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가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표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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