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가 26일 마련한 세미나에서 여러명의 경제전문가들이 "국내외 수요변화와 분석, 전망" 이라는 테마로 토론을 진행했다.
여묘걸(餘淼傑) 베이징대학 국가발전연구원 부원장은 세미나에서 2021년 중국의 대외무역 총액이 계속 혁신의 새로운 높은 추세를 창조할 것으로 예측했다.
여묘걸 전문가는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은 안정적이지만 세계 기타국가, 예하면 구미 등 국가들은 여전히 방역의 어두운 그림자속에 휩싸여 많은 수입제품은 여전히 중국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때문에 중국의 수출은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 및 수입확대 정책의 실시에 따라 중국의 올해 수입 상황도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묘걸 전문가는 중국의 수출은 마땅히 차별화와 다원화를 강조해야 하며 역내협력을 대외 업무의 가장 중점으로 틀어쥐어야 한다고 표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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