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1-02-26 19:39:15 출처:cri
편집:李俊

中외교부, 서방 국가들의 중국 인권 비난에 대해 세계인권진보 사업에 대한 유린

서방의 많은 국가들이 유엔인권이사회 플랫폼을 남용해 중국에 대해 이유없는 비난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거나 도구화하면서 인권문제를 왈가왈부하고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은 이런 국가들이 습관적으로 쓰는 수법이라며 이는 국제인권대화와 협력에 대한 간섭이고 저애이며 또한 세계인권진보사업에 대한 유린이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중국측은 소수국가와 기구들이 사실을 무시하고 신강과 티베트, 홍콩과 관련된 거짓말을 퍼뜨리면서 중국을 모독하고 중국에 먹칠을 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인민을 중심으로하는 인권이념을 받들고 시종 생존권이나 발전권을 제일의 기본 인권으로 하고 전체인민들의 경제와 정치, 사회, 문화, 환경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조율하고 있으며 사회의 공평주의와 사람들의 전면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의 인권상황은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며 아무런 편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한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25일, 전국 탈빈 난관 공략 총화 표창대에서중국의 탈빈곤 난관 공략전이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며 현행 기준으로 1억명 농촌 빈곤 인구가 전부 빈곤퇴치를 실현해 절대 빈곤퇴치의 막중한 임무를 완성했으며 인류 빈곤감소 역사상 기적을 창조했다고 장엄하게 선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중국 인권사업이 이룩한 역사적인 성과이며 또한 세계인권진보 사업에 한 중요한 기여이며 일부 국가들이 중국인권상황을 왜곡하고 중국의 인권 사업에 먹칠하려는데 대한 힘있는 화답이라고 표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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