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중국 유럽간 지리표지협정이 정식 발효했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협정의 발효는 중국과 유럽 양측이 자유와 개방된 무역을 견지하고 규칙을 기초로 하는 다자무역 체제의 약속을 지지하여 중국 유럽 경제무역 협력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진일보 중국 유럽간 전면적전략동반자 관계의 경제무역 기반을 확고히 하는데 도움된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 유럽간 제1진의 양측이 상호 인정한 각자 약 100개의 지리표지는 협정이 발효하는 날부터 보호를 받게 되며 제2진의 각자 175개의 지리표지 제품은 4년 내에 보장을 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협정이 발효한 후 중국과 유럽 소비자들은 모두 상대측의 양질의 제품을 시름놓고 구매할 수 있으며 양측 기업도 관련 분야의 무역왕래 중에서 더욱 많은 보장을 받게 된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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