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3-05 09:38:15 출처:cri
편집:赵雪梅

이스라엘외교관, 중국 양회의 더 많은 긍정적인 메시지 기대

2021년 전국 양회는 글로벌 감염병 팬데믹이라는 배경하에서 현재 베이징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4차5개년"계획 시작의 해이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의 첫 해이기도 하다. 따라서 올해 양회의 의미는 중대하며 해외 인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방송총국 예루살렘 주재기자가 양회와 관련된 화제로 아미르 라티 이스라엘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국장을 취재했다. 아미르 라티 국장은 올해 중국양회는 특히 중요하다며 자신은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민생개선, 중국과 이스라엘 관계의 한층되는 심화에 주목하고 있다며 양회가 더 많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방출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아미르 라티 국장은 올해 양회가 아주 중요한 원인은 바로 올해가 중국의 "14.5"이 시작되는 해라며 1953년부터 매 5년마다 중국은 경제발전의 로드맵을 계획 제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양회는 이스라엘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하다면서 그것은 "14차5개년"계획은 중국과 이스라엘 경제관계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가 어떤 면에서 주의하며 중국의 발전방향은 무엇인지 제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미르 라티 국장은 2020년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했지만 중국은 솔선적으로 감염병을 통제하고 경제성장을 실현했다며 이는 세계경제회복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대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감염병 예방통제와 백신 접종 면에서 세계 각국은 응당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백신을 공유하여야 만이 감염병을 전승할 수 있고 글로벌 경제를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미르 라티 국장은 중국은 탈빈곤 공략전의 승리를 실현하고 "13.5"의 목표를 완성하였으며 다음 단계 향촌진흥을 실현하게 된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에 대해 아주 칭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국가는 응당 인민생활을 개선하고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아미르 라티 국장은 "14.5"은 세계에 더 많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방출하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과 중국 협력에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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